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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홉스골 여행 후기

モンゴ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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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케냐
몽골 홉스골 다녀왔습니다 ~~~~~

몽골은 생각보다 가까운 나라입니다 3시간 정도 걸려요. 이번 여행은 가족여행(5명)으로 다녀왔고, 현지 운전기사(절러취)와 가이드 2명이 동행했습니다. 두분 다 한국어 가능하셨고요! 차량은 몽골 특유의 푸르공을 이용했는데, 원래 군용 차량을 개조한 것이라 험한 것을 미리 알고 갔습니다.

6/17 울란바토르 도착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해 첫날은 가볍게 시내에서 머물렀습니다.


6/18 엘승 타사르하 (미니 고비사막)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됐습니다. 점심을 중간 마을에서 해결하고, ‘미니 고비사막’이라 불리는 엘승 타사르하에 도착했어요.

엘승 타사르하는 ‘분절된 모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고비사막의 홍고링 엘스를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이더라구여. 사막과 초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모습이 정말 신기하고,, 여기서는 낙타도 직접 타볼 수 있었어여!! 🐪


6/19 테르힝 차강호수 & 허르거 화산

다음날은 테르힝 차강호수 근처 숙소에 도착해 트레킹을 즐겼습니다. 호수는 허르거 화산이 분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강을 막아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6/20 신이데르 마을

홉스골로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중간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하루 머물렀습니다. 이동 중간중간 이런 소박한 마을을 지나치는 것도 몽골 여행의 매력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할게 넘 없었어여 


6/21~23 홉스골 호수

몽골 여행의 하이라이트, 홉스골 호수는 ‘몽골의 푸른 진주’라 불리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라고 하던데 진짜 깨끗하긴 했습니다. 


도착해서 보트를 타고 호수를 둘러보고, 소원의 섬도 갔다왔어요! 진짜 넘 호수 깨끗했는데 진짜 깊더라구요 좀만 들어가도 바로 종아리까지 왔어요! 숙소로 머문 바타게르 캠프도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이 특히 깨끗해서 기억에 남아요ㅋㅋㅋ


6/24 볼강

볼강은 그냥 그랬습니다.


6/25 울란바토르 시내

여행 마지막 날은 다시 울란바토르로 돌아와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수흐바타르 광장을 거닐고, 칭기즈칸 박물관 외관을 보고, 국영백화점에서 기념품도 둘러봤어요. (솔직히 살 건 많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Gobi)도 유명하지만 가격대가 꽤 높더라고요. 그래서 전 안샀습니다.



✨ 몽골 여행

몽골은 사막, 초원, 호수, 화산까지 단기간에 정말 다양한 자연을 볼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어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만, 푸르공을 타고 달리는 길도 좋았어요 ㅋㅋ 다만 프르공이 고장이 많이 나서 감안하고 가셔야 될 것같아요 ㅋㅋ 그리구 목베게 필수입니다.;;;; 


바람막이 + 경량패딩 → 아침/저녁 기온차 커서 여름에도 필수

김치나 김 → 몽골 마트에서는 한국 라면 흔히 구할 수 있어요 물론 김치도 팔긴합니다 ㅋㅋ 현지식 물릴때 그냥 사서 드시면 됩니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대용량) → 장거리 이동+캠프에서 충전 부족할 수 있음

멀티탭 → 가족·여럿이 함께 쓰면 충전기 부족해요ㅋㅋ

헤드랜턴/손전등 → 밤에 캠프 화장실 가거나 산책할 때 필수

벌레퇴치제(스프레이/패치) → 모기, 파리 많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고비 가보고싶더라구요. 저는 호불호 있는 몽골이 극 호호호 였습니다. 여행 많이 다녀봤고, 자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인생 여행지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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